
네이버 카페 자출사에서 체험단에 선정되어 "몬스터라이트 바이퍼 MB1000V"를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제주로 이주한 이후에는 야간 라이딩이 줄어서 라이트의 사용이 줄긴 했지만 야간 라이딩이나 이른 새벽 라이딩에는 라이트는 필수입니다. 야간 라이딩은 줄었지만 새벽 자출떄는 완전히 어둡지는 않지만, 어둑어둑해서 종종 위험 하기도 해서 라이트는 꼭 사용해야 할 용품 입니다. [전혀 예상하지 못했는데 도착한 몬스터 라이트 택배 도착] 처음에는 체험단 선정 사실 조차 인지하지 못하고 있었는데 택배 어플에 자동으로 배송정보가 등록되어 떠서 내가 뭘 구매(?)했지 생각했는데... 몬스터라이트 바이퍼 체험단에 선정되어 배송이 오는 것이었습니다. 서식하는 곳이 제주이다 보니 다른 체험단 선정자들보다 조금 늦게 택배가 도..

2월에 제주 이주 후 다시 몸무게 앞자리가 9로 바뀐 체중을 보고 5월초 부터 체중 감량을 결심하고 매일 출근 전 버디로 라이딩을 하고 있습니다. 로드 휠셋으로 변경한 다이버지로도 가능하지만 아무래도 운동을 목적으로 하고 있고 운반이 편해서 미니벨로인 버디를 이용하기로 했습니다. 5월부터 지금 이 포스팅을 하는 7월 중순까지 주말을 제외하고 빼먹지 않고 매일 라이딩을 했고 체중의 앞자리도 7로 바꾸는데 성공했습니다. 그런데! 최근 일주일 정도 사이에 문제가 발생하여 버디로 라이딩을 하지 못하는 곤란한 상황에 빠졌습니다.덕분에 헬스장에 있는 스피닝 바이크를 이용하여 즈위프트로 라이딩을 대신 했습니다. (스피닝 바이크를 이용한 즈위프트는 별도로 포스팅 예정) 사건의 개요는 이러합니다. 라이딩 후 평소와 다른..

# 예약 구매 실패 후, 결국 Giant ARX로... 예약한지 4주를 넘긴 자전거가 올 생각을 하지 않습니다. 매장에 전화를 해보니 조회해보니 기약이 없다고 하네요. 분명히 2~4주 안에 온다고 했었는데... 온라인에서는 구매가 가능한거 같은데 배송비가 3만원 정도 추가되고 매장에서 지원도 받을 수 없으니 참 곤란합니다. 대체하기 위해서 전화를 매장에 또 돌립니다. 리브 인챈트와 같은 플랫폼인 자이언트 XTC 주니어 모델의 재고 여부를 확인합니다. 서스펜션이 없는 Lite 모델은 없고 가격이 더 비싼 모델만 있다고 하네요. 곤란한 상황입니다. 상승된 가격이면 모든면에서 만족했지만, 가격 때문에 배제했던 ARX가 사정권에 들어오기 때문입니다. 결국 가격 상승은 이야기 하지 않고, 색상만 다시 딸에게 고르..

제주로 이주한 후, 오전에 일찍 출근해서 매일 미니벨로인 버디를 타고 20~25km 정도를 라이딩 하면서 가볍게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빕과 저지를 입지 않고 발목이 좁은 트레이닝 팬츠, 트레이닝 셔츠 그리고 가볍고 매우 얇은 바람막이를 착용하고 라이딩을 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장시간 라이딩이 아니고 미니벨로 버디를 타고 가볍게 하는 라이딩이라서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덕분에 수납할 방법이 없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버디는 자전거에 물통 케이지나 볼트-온 백 같은 가방을 설치하기 위한 아일렛이 전혀 없습니다. 비상용 튜브와 기본 공구들은 안장 아래에 안장 가방에 넣어서 수납을 합니다. 그래서 다른 곳에 거치하는 방법을 고민해보게 되었습니다. 수납 해야할 물건은 휴대폰, 지갑, 보조배터리, 자물쇠 정도로 많..

# 두발 자전거 타기에 성공한 딸의 두번째 자전거 선택 최근 딸이 두발 자전거 타기를 연습하다가 성공하면서 기뻐하는 와중에 자전거 교체에 대한 고려를 하게 되었습니다. 성공 후에 사진을 찍고 보니 딸 아이의 키에 비해서 자전거가 조금 작은 느낌이 있었습니다. 이전에 타고 있던 자전거는 빈티지 클래식 스타일의 자이키즈 16인치 자전거 였습니다. 첫 자전거 구매에는 저는 관여하지 않고 와이프가 예쁜 자전거를 찾아서 구매하게 되었죠. 자전거의 무게가 스펙상으로는 10kg 이라고 되어 있는데 실제 들어보면 10kg이 훨씬 넘는 것 같았습니다. 일단 선호하는 브랜드들에서 20인치 아동 자전거를 판매하는 브랜드들에서 고민하여 리스트 업 했습니다. Liv Enchant 20 Lite Giant ARX 20 Giant..

그래블 바이크인 다이버지 구매 후에 기본 장착 된 Axis Elite + 패스파인더 38c 타이어로 주행을 했습니다. 그러던 중 스포크 문제로 휠셋에 문제가 몇번 생기게 되자 어차피 주로 자전거 도로와 공도를 주행하고 있으니, 로드용 휠셋을 구매해서 번갈아 가면서 사용하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일단 당장 주행을 위해서 필요한 로드용 휠셋을 급하게 구매하기 위해서 도싸에서 울트레 XR3 무주행 탈거한 펄크럼 레이싱 418 휠셋을 구매했습니다. 타이어는 주행 스타일에 맞게 4계절 운용이 가능한 피렐리 피제로 4S로 결정했습니다. 자가교체를 하는 과정에서 이런저런 공구도 구입하고 시행착오도 거치면서 로드용 휠셋으로 아래와 같이 교체하여 주행을 했습니다. 물론 이것은 임시 방편입니다. 사실 바로 사용할 로드용 ..

슬슬 봄기운이 느껴지는 요즘 입니다. 무사히 제주로 이주를 마치고 이제는 시즌 온 해야하는 시기가 된 것이지요. 새로운 직장 초기 근무를 위해 한달간 서울에 있으면서 조금 이르게 따릉이로 시즌 온을 했지만 제대로 된 시작은 아니었습니다. 아내님께서 늘 입에 달고 이야기 하는 "자전거는 타지도 않으면서~" 라는 말이 한번 더 나와서 "그래! 이제는 시즌 온 해야지!"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토요일 오전에 자전거를 타겠다고 했더니 어차피 길게는 타지 못할테니 10시 전 까지만 들어오라고 해서 가볍게 한 시간 정도만 타는걸로 시즌 온 해야겠다고 생각을 하고 [집-곽지해수욕장] 코스로 결정을 했습니다. 토요일 오전 일어나 창문을 열어보니 땅이 축축하게 젖어 있더군요. "아~ 그냥 쉴까." 싶었지만 그래도 미리 ..

# 갑자기 하게 된 국토종주 자전거길 첫번째 도전 2021년 4월 9일 금요일. 급하게 연차가 잡히게 되었습니다. 현재 근무 중인 곳이 창립기념일인 덕분에 강제로 연차를 써야 하는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아내에게 연차를 사용해야 하는 상황을 말하고, 금강자전거길을 타보고 싶다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아내의 허가가 떨어지고 종점은 금강하구둑에 도착 했을때 픽업을 와야 할지도 모른다고 일단 이야기를 해 두었습니다. 갑자기 도전하게 되었지만 설레는 마음을 가지고 준비를 시작했습니다. # 코스 검토 및 자전거 이동 계획 먼저 코스 확인에 들어갔습니다. 금강자전거길은 대청댐을 출발하여 최종적으로 군산하구둑에 도착하는 146km의 코스입니다. 국토종주자전거길 홈페이지에는 난이도 2/5로 쉬운 코스로 소개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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