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전거 구입 후 별다른 업그레이드 없이 7개월-1500km 정도를 라이딩 했습니다. 제가 타고있는 다이버지 콤프 E5의 기본 휠셋은 스페셜라이즈드 Axis Elite 휠셋 입니다. 7개월의 기간 동안 큰 충격이나 사고가 없었지만 스포크가 두번 부러졌고, 스포크를 교체하여 큰 문제없이 타고는 있습니다. 하지만 스포크가 두번이나 부러지면서 라이딩을 마음먹고 나가려다가 제동이 걸리게 되니 확인이 되는 순간 굉장히 짜증나는 상황이 됩니다. 원래 휠셋은 순정 휠로 1년이상 라이딩한 후에 입문급으로 구입을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라이딩 자체에 제동이 걸리는 상황이 되어 버리니 휠셋을 구매하고 싶은 마음이 생깁니다. 하지만 아직 계획하던 입문급 카본 휠셋은 마음의 준비가 되지 않았습니다. 결국 완성차에서 탈거 ..

라이딩을 나갈때 소형 자물쇠, 핸드폰, 지갑 또는 신용카드 한장 그리고 현금 약간을 챙겨서 나서고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보조 배터리나 기타 필요한 것들을 챙겨가는 경우도 발생 합니다. 장거리 라이딩에 나설 때는 초코바나 에너지를 보충해 줄 것들도 필요합니다. 아피듀라 탑 튜프 팩과 리어 탑 튜브 팩을 구입하기 전까지 저는 탑튜브에 스페셜라이즈드 리모라 스토리지 그리고 안장에 스페셜라이즈드 미니 웨지 안장 가방을 사용 하였습니다. 리모라 스토리지는 볼트-온 방식과 밴드로 고정하는 두가지 방식 모두가 사용 가능했는데 저는 그래블인 덕분에 탑튜브에 아일렛이 존재하여 볼트-온 방식으로 장착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사이즈가 작고 지퍼가 없어서 조금은 불편했습니다. 그리고 안장가방 역시 작은 사이즈 덕분에 소형 자물..

# 조금 더 날렵하게 달려보자! 제주 한달반 살기 동안 로드에 대한 욕심이 생겨서 기추를 결정했고, 최초에는 BMC SLR FOUR VAR1을 예약했습니다. 빨간색 프레임에 하얀색이 아니라 조금은 아쉽지만 은빛의 BMC 데칼이 마음에 쏙 들었고, 그래도 입문은 105급 이라는 이야기를 하도 들어서 그렇게 결정을 했습니다. 하지만 만만치 않은 가격이 고민을 안겨줬고, 며칠간의 고민 끝에 취소를 결정하고, 입문급들을 살피다가 2021년식 데칼이 가장 마음에 들었던 자이언트 SCR2로 선회하고 예약을 마쳤습니다. 육지로 올라와서 조금 지나서 SCR2를 출고 받았습니다. 입문급 로드로 중고거래도 활발한 편이라 기변 욕구가 생기면 팔면되지 라는 생각이 들어 마음편히 타보기로 했습니다. 로드에 대한 지식이 전무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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