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시 자전거를 한번 타볼까!? 첫 자전거와 이별하고 15년 정도가 흐른 시점에서 다시금 자전거를 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몇년을 제외하고는 대학을 가면서 수도권으로 올라가서 생활을 했다. 2017년 겨울, 지긋지긋 했던 서울 생활을 정리하고 전주로 생활의 터전을 옮기게 되었습니다. 전주에 내려와서 2년이 넘는 시간이 흘렀고, 취미라고 하기에는 너무 생활이 되어버린 서포터 생활을 제외하고 나만의 시간 자체가 없었습니다. 아내의 권유로 풋살을 나가게 되었는데, 매주 토요일 아침 풋살을 위해 사람들이 자전거를 타고 모이는 것을 보고 자전거에 대한 스파크가 다시 튀었습니다. "그래! 자전거를 다시 한번 타보자!" 이런 생각이 스쳤고, 여러 경로를 통해 자전거에 대해 알아보기 시작했습니다. 네이버카페 ..
# 자전거를 타고 전국일주를 해보자! 군 복무시에 가지고 있던 버킷리스트 중 하나인 자전거 전국 일주에 도전하기 위해 자전거를 구입 했었습니다. 그 자전거가 바로 KHS Alite 500. 정확한 구입금액도 기억이 나지 않는데 대략 40~50만원 사이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로드와 MTB에 대한 개념조차 없던 그 당시 인터넷 커뮤니티를 드나들고 검색을 하며 구입을 했던 기억이 납니다. 자전거 구분, 프레임 재질, 변속기 등에 대한 기본적인 개념도 없이 구입했었습니다. 자전거 구입 후에는 소소하게 알바 출 퇴근에 이용을 했고, 전국일주를 목표로 연습삼아 광주(우리집)-광양(이모집)을 이틀에 걸쳐 왕복했던 기억이 납니다. 편도 100~120Km 정도 였던 것으로 기억이 되네요. 빕도 없이 일반 트레이닝복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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