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예약 구매 실패 후, 결국 Giant ARX로... 예약한지 4주를 넘긴 자전거가 올 생각을 하지 않습니다. 매장에 전화를 해보니 조회해보니 기약이 없다고 하네요. 분명히 2~4주 안에 온다고 했었는데... 온라인에서는 구매가 가능한거 같은데 배송비가 3만원 정도 추가되고 매장에서 지원도 받을 수 없으니 참 곤란합니다. 대체하기 위해서 전화를 매장에 또 돌립니다. 리브 인챈트와 같은 플랫폼인 자이언트 XTC 주니어 모델의 재고 여부를 확인합니다. 서스펜션이 없는 Lite 모델은 없고 가격이 더 비싼 모델만 있다고 하네요. 곤란한 상황입니다. 상승된 가격이면 모든면에서 만족했지만, 가격 때문에 배제했던 ARX가 사정권에 들어오기 때문입니다. 결국 가격 상승은 이야기 하지 않고, 색상만 다시 딸에게 고르..

슬슬 봄기운이 느껴지는 요즘 입니다. 무사히 제주로 이주를 마치고 이제는 시즌 온 해야하는 시기가 된 것이지요. 새로운 직장 초기 근무를 위해 한달간 서울에 있으면서 조금 이르게 따릉이로 시즌 온을 했지만 제대로 된 시작은 아니었습니다. 아내님께서 늘 입에 달고 이야기 하는 "자전거는 타지도 않으면서~" 라는 말이 한번 더 나와서 "그래! 이제는 시즌 온 해야지!"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토요일 오전에 자전거를 타겠다고 했더니 어차피 길게는 타지 못할테니 10시 전 까지만 들어오라고 해서 가볍게 한 시간 정도만 타는걸로 시즌 온 해야겠다고 생각을 하고 [집-곽지해수욕장] 코스로 결정을 했습니다. 토요일 오전 일어나 창문을 열어보니 땅이 축축하게 젖어 있더군요. "아~ 그냥 쉴까." 싶었지만 그래도 미리 ..
- Total
- Today
- Yesterday
- 2022
- 이클립스
- 자출사
- 안치홍
- topre
- 기아
- 자전거가방
- 그래블
- 8번
- DIVERGE
- 자전거
- Hardtail
- 휠셋
- 컴포트
- wheelsets
- jsp
- 아이폰4
- 로드
- 오라클
- 자이언트
- 체험단
- 키캡
- 2021
- jdbc
- 한국시리즈
- 톰캣
- 컴프레스
- SOCKS
- 러닝화
- 기아타이거즈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