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나에게 맞는 자전거? MTB? 로드? 싣고 다니면서 그리고 간편한 여러 용도로 사용하기 위해 미니벨로인 버디를 추가 한 이후 메인으로 사용하기 위한 자전거에 대한 고민이 있었습니다. MTB인 엑스칼리버9로 입문하면서 속도에 대한 아쉬움이 있었고, 그 아쉬움에 기변 한 로드인 SCR2는 승차감과 포지션에 대한 아쉬움이 있었구요. 모두 훌륭한 자전거들이었고 재미있게 탔지만 나에게 꼭 맞다는 느낌은 아니었고 그래서 “그래블”로 눈이 향하게 되었습니다. 그래블로 기변을 하기로 마음 먹으면서 내가 원하는 자전거의 조건들에 대해서 정리 해보기로 했습니다. 자전거의 형상은 로드 타이어 교체를 통해 스타일 변화가 가능 포크는 카본 구동계는 1x 형태의 싱글체인링 가격대는 200만원 대 이하 로드를 타면 자세가 불편..

# 조금 더 날렵하게 달려보자! 제주 한달반 살기 동안 로드에 대한 욕심이 생겨서 기추를 결정했고, 최초에는 BMC SLR FOUR VAR1을 예약했습니다. 빨간색 프레임에 하얀색이 아니라 조금은 아쉽지만 은빛의 BMC 데칼이 마음에 쏙 들었고, 그래도 입문은 105급 이라는 이야기를 하도 들어서 그렇게 결정을 했습니다. 하지만 만만치 않은 가격이 고민을 안겨줬고, 며칠간의 고민 끝에 취소를 결정하고, 입문급들을 살피다가 2021년식 데칼이 가장 마음에 들었던 자이언트 SCR2로 선회하고 예약을 마쳤습니다. 육지로 올라와서 조금 지나서 SCR2를 출고 받았습니다. 입문급 로드로 중고거래도 활발한 편이라 기변 욕구가 생기면 팔면되지 라는 생각이 들어 마음편히 타보기로 했습니다. 로드에 대한 지식이 전무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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