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로 이주한 후, 오전에 일찍 출근해서 매일 미니벨로인 버디를 타고 20~25km 정도를 라이딩 하면서 가볍게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빕과 저지를 입지 않고 발목이 좁은 트레이닝 팬츠, 트레이닝 셔츠 그리고 가볍고 매우 얇은 바람막이를 착용하고 라이딩을 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장시간 라이딩이 아니고 미니벨로 버디를 타고 가볍게 하는 라이딩이라서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덕분에 수납할 방법이 없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버디는 자전거에 물통 케이지나 볼트-온 백 같은 가방을 설치하기 위한 아일렛이 전혀 없습니다. 비상용 튜브와 기본 공구들은 안장 아래에 안장 가방에 넣어서 수납을 합니다. 그래서 다른 곳에 거치하는 방법을 고민해보게 되었습니다. 수납 해야할 물건은 휴대폰, 지갑, 보조배터리, 자물쇠 정도로 많..
# “차 트렁크에 접어서 넣으면서도 잘 달리는 미니벨로는 없을까?” 로드인 SCR2를 처분하기 위해 각종 사이트들에 올려두고 그래블인 스페셜라이즈드 다이버지 콤프 E5를 예약했습니다. 조금 천천히 달리더라도 덜 예민하게 달리고 싶다는 마음이 컸네요. 예약할때 들은 이야기 이지만 출고는 약속할 수 없다고 하는군요. 코로나19와 더불어 자전거 시장은 활성화가 되었지만, 덕분에 가지고 싶은 자전거를 구하기는 더 힘들어졌고 기다림의 시간은 길어지게 되었습니다. 빨라야 3월이라고 했는데 그 동안 탈 자전거가 필요 했습니다. 판매를 하기위해 SCR2는 페달까지 빼서 커버를 씌워 봉인했기 때문에 탈 자전거가 없었습니다. 미니벨로에 대한 생각은 나름 가지고 있었는데 고가의 브롬톤이 가장 먼저 검색 대상이었고 세컨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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