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코니 배너 라이드 15. 사이즈 280mm] [성조기(배너)의 영혼을 품은 디자인. 특별한 디자인이 선택의 이유.] 두 개의 러닝화 (호카 오네오네 마크4, 미즈노 웨이브 리벨리온)를 갖추고 나서도 러닝화에 대한 갈망은 끝나지 않았습니다. 러닝을 즐기는 형태에 따라 러닝화를 보유하는 개수는 다르겠지만, 사실 러닝화 2개 정도면 러닝을 즐기기에 무리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자전거를 탈 때도 마찬가지였지만 동호인은 역시 장비 빨(특히 자기가 만족하는...) 합니다. 결국 세 번째 러닝화를 영입하게 됩니다. 서코니라는 브랜드에 대한 정보는 러닝을 시작하기 이전에는 전혀 알지 못했습니다. 러닝에 빠지면서 서코니, 브룩스, 온-러닝 같은 훌륭한 러닝화를 브랜드를 많이 알게 되었죠. 러닝화에 대해 알아보면서 서코..
[미즈노 웨이브 리벨리온. 사이즈 275mm] [일상화로 신기에는 좀 힘들어 보임. 러닝화 디자인으로 보면 쏘쏘.] 첫 러닝화인 호카 오네오네 마크 4를 신고 러닝에 점점 빠져 들면서 러닝화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습니다. 처음에는 커뮤니티와 유튜브 등을 통해 러닝화 리뷰를 찾아 보았는데 덕분에 커뮤니티에서 접한 핫딜 정보로 2번째 러닝화를 구매했습니다. 미즈노 웨이브 리벨리온이었는데 정가가 20만원이 넘는 신발을 6만원대에 구매할수 있다는 정보에 망설이지 않고 구매했습니다. G마켓에서 판매를 하고 있었는데 판매처가 대전신세계 백화점이어서 가품에 대한 불안감 없이 구매가 가능했습니다. 대략적인 정보는 핫딜을 올려주신 분께서 올려주셔서 확인할 수 있었는데 중립 레이싱화로 분류할수 있는 러닝화 였습니다. [첫 ..
네이버 카페 자출사에서 체험단에 선정되어 "몬스터라이트 바이퍼 MB1000V"를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제주로 이주한 이후에는 야간 라이딩이 줄어서 라이트의 사용이 줄긴 했지만 야간 라이딩이나 이른 새벽 라이딩에는 라이트는 필수입니다. 야간 라이딩은 줄었지만 새벽 자출떄는 완전히 어둡지는 않지만, 어둑어둑해서 종종 위험 하기도 해서 라이트는 꼭 사용해야 할 용품 입니다. [전혀 예상하지 못했는데 도착한 몬스터 라이트 택배 도착] 처음에는 체험단 선정 사실 조차 인지하지 못하고 있었는데 택배 어플에 자동으로 배송정보가 등록되어 떠서 내가 뭘 구매(?)했지 생각했는데... 몬스터라이트 바이퍼 체험단에 선정되어 배송이 오는 것이었습니다. 서식하는 곳이 제주이다 보니 다른 체험단 선정자들보다 조금 늦게 택배가 도..
[다이어트 시작한지 얼마 안된 6월초 라이딩 때 찍은 사진. 체중은 80kg 대 중후반] [2022년 4월 ~ 9월의 체중 변화 그래프. 7월이 끝나는 시점에 목표체중 달성] 2022년 5월 시작한 다이어트는 미니벨로 버디 라이딩을 매일 한시간씩 하면서 가벼운 유산소 운동으로 시작 됐습니다. 2022년 7월. 3개월 가량의 시간이 자났을 때 93kg 에서 시작했던 체중은 목표로 했던 75kg 까지 도달했고 목표 달성에 성공을 했습니다. 체중 감량/유지는 이 글을 포스팅을 하는 시점인 2023년 4월에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변화가 있었다면 자전거로만 수행하던 유산소 운동에 이제 러닝이 추가 되었다는 사실입니다. [러닝의 시작. 아디다스 오즈위고] 2022년 7월 목표 체중을 달성 후 루틴화 된 생활 패턴이..
[호카 오네 오네 마크 4. 사이즈 275mm] [일상화로 신어도 될 정도로 깔끔. 화이트 베이스에 주황 계열 포인트 굿!] 2022년 9월 오즈위고를 신고 5회/25km 를 달렸습니다. 슬슬 러닝에 대한 재미를 느끼게 되었고 이제 러닝화가 필요한 시점이다라고 생각했습니다. 2022년 10월 중순. 유튜브, 블로그, 레딧, 러닝 까페 등의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여러 곳을 돌아다니면 발볼러인 나의 발에 맞을만한 신발을 찾아 헤맸죠. 결국 나름 긴 시간의 고심 끝에 비교적 좋은 평가를 받고 디자인까지 마음에 들었던 호카 오네오네 마크 4를 낙점하고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구매 시점에는 마하 5 (마크 4의 후속작)를 판매하는 시점이어서 한 시즌 전 제품인 마크 4는 조금 저렴하게 구입이 가능했습니다. 공홈에는..
2월에 제주 이주 후 다시 몸무게 앞자리가 9로 바뀐 체중을 보고 5월초 부터 체중 감량을 결심하고 매일 출근 전 버디로 라이딩을 하고 있습니다. 로드 휠셋으로 변경한 다이버지로도 가능하지만 아무래도 운동을 목적으로 하고 있고 운반이 편해서 미니벨로인 버디를 이용하기로 했습니다. 5월부터 지금 이 포스팅을 하는 7월 중순까지 주말을 제외하고 빼먹지 않고 매일 라이딩을 했고 체중의 앞자리도 7로 바꾸는데 성공했습니다. 그런데! 최근 일주일 정도 사이에 문제가 발생하여 버디로 라이딩을 하지 못하는 곤란한 상황에 빠졌습니다.덕분에 헬스장에 있는 스피닝 바이크를 이용하여 즈위프트로 라이딩을 대신 했습니다. (스피닝 바이크를 이용한 즈위프트는 별도로 포스팅 예정) 사건의 개요는 이러합니다. 라이딩 후 평소와 다른..
# 예약 구매 실패 후, 결국 Giant ARX로... 예약한지 4주를 넘긴 자전거가 올 생각을 하지 않습니다. 매장에 전화를 해보니 조회해보니 기약이 없다고 하네요. 분명히 2~4주 안에 온다고 했었는데... 온라인에서는 구매가 가능한거 같은데 배송비가 3만원 정도 추가되고 매장에서 지원도 받을 수 없으니 참 곤란합니다. 대체하기 위해서 전화를 매장에 또 돌립니다. 리브 인챈트와 같은 플랫폼인 자이언트 XTC 주니어 모델의 재고 여부를 확인합니다. 서스펜션이 없는 Lite 모델은 없고 가격이 더 비싼 모델만 있다고 하네요. 곤란한 상황입니다. 상승된 가격이면 모든면에서 만족했지만, 가격 때문에 배제했던 ARX가 사정권에 들어오기 때문입니다. 결국 가격 상승은 이야기 하지 않고, 색상만 다시 딸에게 고르..
제주로 이주한 후, 오전에 일찍 출근해서 매일 미니벨로인 버디를 타고 20~25km 정도를 라이딩 하면서 가볍게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빕과 저지를 입지 않고 발목이 좁은 트레이닝 팬츠, 트레이닝 셔츠 그리고 가볍고 매우 얇은 바람막이를 착용하고 라이딩을 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장시간 라이딩이 아니고 미니벨로 버디를 타고 가볍게 하는 라이딩이라서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덕분에 수납할 방법이 없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버디는 자전거에 물통 케이지나 볼트-온 백 같은 가방을 설치하기 위한 아일렛이 전혀 없습니다. 비상용 튜브와 기본 공구들은 안장 아래에 안장 가방에 넣어서 수납을 합니다. 그래서 다른 곳에 거치하는 방법을 고민해보게 되었습니다. 수납 해야할 물건은 휴대폰, 지갑, 보조배터리, 자물쇠 정도로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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